그동안 usb-c 허브를쓰면서 3달을 넘긴 물건이 없었어요.. 싼걸 사서 그런가 싶긴 했는데.. 엘레컴 뭐 여기저기 다써봐도 ..단선이 문제인지 대역폭이 문제인지.. 조금만 지나면 어떤 포트는 인식을 못하고 조금 쓰다보면 연결 끊겼다고 그러고.. 하도 답답해서 보니.. 중국산 근본없는걸 OEM으로 맡겨서 그런거였나 보더라구요... 요즘같이 노트북에 usb-c 포트 하나 달려있고 일반 usb 2개 3개 정도 있는거로는 무선 마우스에 저장용 usb 하나 끼고, 외장하드 달면 끝이라.. 쿨링패드는 돌리지도 못하는 어려움이있었죠... 저는 오디오인터페이스에도 usb로 연결해서 쓰는지라 포트가 더 필요했죠. 그래서 좀 가성비 좋고 쓸만한 usb-C 찾아보니 ugreen꺼가 좋다고 해서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