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양이 3마리를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그만큼 고양이 용품도 이것저것 많이 사봤는데... 5년동안 고양이를 키우면서 여러번 바꿨지만 계속 쓰고 있는 필수템 소개합니당 1.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실리카, 자연친화라고하는 흙모래.. 이것저것 써봤지만 두부모래 만큼 편한게 없습니다ㅠ... 벤토는 굳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화단에 버려야되고. 실리카는 말려서 다시쓰긴 하지만 냄새가 계속 납니다. 씻어도 냄새가 배요.. 그리구 말리기도 귀찮고.. 두부모래가 제일 편해요. 애들의 소변대변량이 많아서 매일빼줘야하며, 모아두면 냄새고 벌래생깁니다. 그래서 매일 비워주고 바로 변기에 버리면 끝. 두부모래가 물에 풀어져서 변기로 내리면되고 변도 같이버리면 되니 편해요. 그리구 무엇보다 냄새가 안남. 전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