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에 있는 찬양이다. 어제 피아노로 흘러나오는 잔잔한 기도음악을 틀어놓고 집에서 혼자 기도를 하다가 이 찬송의 피아노곡이 흘러나오는데 눈물이 흘러나왔다.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주 언제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곳도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하나님의 사랑 셀수 없고 그 사랑 정말 무궁하다. 나는 참 작은자인데 뭐가 예쁘다고 이렇게 은혜를 주시고 믿음주시고 성령주셔서 이렇게 마음 감동하게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