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평안해(It Is Well)

내 영혼 평안해(It Is Well)

Verse1. ​ 흔들리던 땅들도 주께 순종하네 바다의 폭풍우도 날 위해 잠잠케 하시는 주

Pre-Chrus1.​​ 그때에 내 눈은 주만 향하네 그때에 내 영혼 평안해 그때에 내 눈은 주만 향하네 평안해 내 영혼 

Verse2.​​ 내 눈은 볼 수 없어도 작은 믿음 있으면 내 앞에 놓인 큰 산들도 바다 가운데 던지우리 ​

*Chorus. ​​ 내 뜻 버리고 주 신뢰해 폭풍우도 주 경외해

Bridge.​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

It is well with my soul It is well with my

soul It is well with my soul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https://youtu.be/YNqo4Un2uZI?si=OI4Nx-Dc5uQvmDbu

1873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국제회의가 막을 내리고, 프랑스 여객선 '비르 두 아베르'가 뉴욕항을 향해 떠난다. 그 중에는 호레이시오 게이츠 스패훠드 교수의 가족도 포함돼 있었는데, 이 여정은 예기치 못한 비극으로 이어진다.

1873년 11월 15일, 여객선은 출발했지만 7일 후, 11월 22일, 영국의 철갑선 록키안과 충돌하면서 침몰한다. 이 비극에서 호레이시오 게이츠 스패훠드 교수의 부인과 네 딸은 목숨을 잃고, 그는 재산 상실과 더불어 큰 시련을 겪게 된다.

그러나 이 고난의 시기에도 그는 믿음을 지키며 어떤 희생이 오더라도 주님을 의지한다. 부인과 딸들을 잃은 아픔 속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게 어떤 희생이 닥쳐와도 주님을 의지하게 되어 매우 기뻐."

그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의 표본으로 남아 있으며, 그는 결국에는 '내 영혼 편하다'는 평화의 송가로 이어져 갔다. 이러한 강한 믿음과 희망은 우리에게도 큰 용기와 힘을 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