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1:1의 관계

수쑹 2024. 1.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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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의 관계에서는 서로에 대한 알아감과 신뢰에 따라 깊어지게 된다.
처음 상대방을 알게 되는 계기는 이미 알고 있는 누군가를 통해서거나, 환경을 통해 알겠지.

'그사람 무서운 사람이더라, 아니야 엄청 친절한 사람이던데?, 엄청 퍼부어주더라, 욱하고 잔인한 사람인것 같던데?' 등등
어떤이는 누군가 나와의 관계를 의도적으로 가로막으려고 아예 그 본모를 못보게 다른 좋은것들로 내 눈을 가리기도하고, 거짓말로 속이기도 한다.

아 그래?? 너는 그렇게 느꼈나보네, 내가 느낀건 다르던데?

사탄은.. 이렇게 속인다.. 세상의 바쁜일들과 세상의 좋은것들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을 가린다. 무서운 하나님이라고 너를 벌 주고 안믿으면 지옥에 떨어뜨리는 잔인한 하나님이라고.

이런 방해들이 없다면, 그 관계는 좋을 수 밖에 없지만.. 가리는 많은 것들이 1:1의 관계를 방해한다.

그렇게 오해하고 모르게해서, 이것 보세요 하나님! 저 타락하고 망할 인간을 왜 사랑하면서 창조하신게 잘하신 일이냐고.. 탓하려고.

사실 이런 글을 쓰는것도 살짝 두려운 마음이 있다. 이런걸 드러내면.. 여러 방면으로 공격해오는게 느껴진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시니 그 이름 붙들면 이긴다. 정말 사방팔방으로 수증기처럼 흩어진다. 그리고 그만큼 이 작은 포스팅 하나가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걸 그들도 아니까. 공격을 해오는거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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