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캣타워 대용 추천

 

저는 고양이 3마리를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그만큼 고양이 용품도 이것저것 많이 사봤는데... 5년동안 고양이를 키우면서 여러번 바꿨지만 계속 쓰고 있는 필수템 소개합니당

 

1.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실리카, 자연친화라고하는 흙모래.. 이것저것 써봤지만 두부모래 만큼 편한게 없습니다ㅠ... 벤토는 굳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화단에 버려야되고. 실리카는 말려서 다시쓰긴 하지만 냄새가 계속 납니다. 씻어도 냄새가 배요.. 그리구 말리기도 귀찮고..

두부모래가 제일 편해요. 애들의 소변대변량이 많아서 매일빼줘야하며, 모아두면 냄새고 벌래생깁니다. 그래서 매일 비워주고 바로 변기에 버리면 끝. 두부모래가 물에 풀어져서 변기로 내리면되고 변도 같이버리면 되니 편해요. 그리구 무엇보다 냄새가 안남. 전 아래 링크에 있는 쿠팡 두부모래 쓰는데. 라벤더, 숯, 녹차 써봤는데 라벤더가 향이 좋아서 이걸로 쓰고 있습니다.

라벤더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색이 분홍색이라 가끔 치우다보면 혈변인가? 하는 착각이 들때가 있어요.. 녹차나 숯도 자극적인 향이 아니라서 그런 걱정이 있으신분은 녹차나 숯으로 사용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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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베이직 프리미엄 고양이 두부모래 7L

https://coupa.ng/b2aH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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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스형 캣타워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해서 이건 그냥 스크래처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좋아하는 냥이들도 애용하구요. 예전에 이런거 다른브랜드꺼를 써봤는데 먼지가 엄청 나와서 엄청 불만이었거든요..

혹시나 이번꺼도 그러려나 싶어서 반신반의 하며 구매를 했어요.. 어차피 쿠팡으로 샀으니 반품도 쉬울꺼라

대만족.

먼지없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8키로가까이 나가는 비만뚱냥이가 뛰고 뜯고 해도튼튼함. 무엇보다 먼지없는게 가장큰 장점. 가격도 싸구요 2만원대라 가격도 싸서 쓰다가 헤지면 그냥 버리면되구요. 지금 두개째 구매해서 두개 같이 쓰고있어요 하나 헤지면 버리려고 했는데 딱히 쉽게 헤지지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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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펫 스크래쳐 캣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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