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365 캠핑장 후기 (22년 5월 28일 개장)
늦봄이라기에는 여름에 가까워진 날씨에 대청호의 청남대 방문후 속리산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이트를 알아보고 예약을 해놓은 곳이라, 당일 개장하는줄은 몰랐는데 갔던 당일이 개장날이었더라구요. 안내문에 2시까지 들어오라고 되어있어서 두시부터 아닌가 하고 문의를 드렸더니 이후에 오시면 복잡할 거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자리가 깊숙한곳이고 다른사이트가 자리를 펴면 못들어가는 형태인가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의 대지를 가진 캠핑장이었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시설은 매점, 수영장, 샤워장, 화장실, 탕비실, 화로대 씻는곳, 재버리는곳, 쓰레기 버리는곳 등이 구비되어있었구요. 개수대 라고 해야하나.. 설거지하는 곳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냉동고 등이 비치되어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