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영주 운행기
오늘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타고 천안에서 영주까지의 운행기록을 테슬라메이트를 통해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천안에서 안성을 거쳐서 영주까지 중간에 쉬지 않고 운행해 갔습니다ㅠ.. 휴가철이라 그런지 차들이 좀 많아서 예상보다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총 3시간 8분을 운전했고 177km운행하는동안 26.49kwh를 사용했더라구요. 전비는 150wh/km로 기록이 됬네요 1km 이동하는데 150wh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테슬라가 업데이트가 된 후 여름철 전비가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었어요. 보통 에어컨 켜고 여름철 전비가 120wh/km정도 나왔는데.. 좀 떨어졌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온도에 매우 민감합니다. 온도가 높은 날씨 일수록 배터리를 데울 필요도 없지만, 과열되었을 때는 배터리를 식혀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전비에도 영향이 갈 수밖에 없죠.
천안에서 출발할 때 외부기온은 35도로 아주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22도에서 23도 사이로 맞추고 오토로 해놨습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팬에 세게 돌다가 온도가 설정온도에 가까워지면 팬 속도를 줄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게 온도 그래프인데 파란색이 외기온도, 노란색이 내기온도, 초록색이 팬속도입니다. 처음 출발할 때 천안은 35도를 기록했고 영주에 도착하니 31.5도 로 기록됬네요. 그림에서 보시면 팬속도는 4~6정도를 왔다갔다하네요 차내온도는 22도 23도 전후를 왔다갔다했네요. 거의 도착했을쯤 너무 추운 것 같아서 에어컨을 끄니 순식간에 30도를 넘어 버리네요ㅠ.
고도그래프를 보게되면 영주쪽으로 가면서 고도가 많이 올라갔는데요, 소백산을 건너는 쯤에 가가파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도그래프를 확대해서 보게되면 가장 높은 곳이 807m네요 저게 해발고도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지도상에서도 봉우리들이 이어지는 선을따라 있는 지점이네요
마지막으로 배터리 상태와 전기 사용량을 보면 처음 출발은 58%에서 시작했고 예상 주행가능거리가 239km였네요, 영주에 도착해서 주차했을때는 21%에 127km를 갈 수 있는 거리가 남았다고 기록이 되어있네요. Est.로 붙은 것은 주행습관에 따라 계산된 예상 주행가능 거리 같네요.
사실 제천 슈퍼차저에서 충전을 하고 갈까 했는데 약속시간에 늦을 것 같아서 충전을 못하고 아슬아슬한 배터리 잔량을 남겨두고 도착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천안으로 돌아가면서 제천 슈퍼차저에서 충전하 충전 기록에 대해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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