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쑹

헤드폰카페에서 알리에서 직구한 헤드폰에대한 리뷰가 있어서 검색을 해봤다. 가격도 2만원에서 3만원정도로 엄청 싼데 50mm 유닛이라고 하길래 찾아보게되었다. 유튜브에서도 외국인이 한 리뷰도 봤는데 괜찮아 보여서 주문했다. Oneodio P-50 무게감이 있어보이는데 딱히 착용했을때 무겁다거나 하지는 않다. 전체적으로 폭신폭신해서 편안하게 쓸수 있다. 무엇보다도 유닛이 크고 이어패드?가 커서 귀에 쏙들어간다. 그래서 귓바퀴가 눌리지 않아 오래썻을때 불편한 느낌이나 눌려서 아픈 느낌이 없다. 색깔은 다양하게 있는데 모델명에 P50 이라고 붙은게 Pro 모델인듯 하다 특별히 유닛이 다른건 아닌것같고 색깔 차이인것 같은데, 나는 빨간색의 P50을 주문했다. 내가 헤드폰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가... 유닛은 똑..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국민이라면 아마 MS 워드와 한컴 오피스를 모두 써보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 때 유행하던 것이 바로 상공회의소에서 나오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인데, 실기 시험으시 평가되는 것이 한컴오피스 활용능력이죠. 아마 공공기관에서 사용되는 공식적인 워드프로세서가 한컴 오피스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컴퓨터시간에도 워드프로세서로 한글을 가르쳤던 것 같네요. 하지만 실생활에서 한글을 주로 사용할까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직장에 들어가면, 일단 공기업이나 공무원들은 한컴오피스가 기본 워드프로세서로 사용될 거에요. 그리고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나오는 양식들과 공고들은 모두 hwp 파일로 공개되죠. 심지어 법령정보센터에서 법령을 다운받아도 hwp파일로 다운됩니다. 그래서 한컴오피..

한컴 오피스를 사용하다보면 쪽번호를 매길때 가끔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새로 시작하는 쪽번호를 10페이지로 표시하고 싶은데 자꾸 1페이지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쪽번호 매기는 방법은 '쪽' 탭에 들어가서 '쪽번호 매기기' - 넣기 를 해주시면 번호가 매겨집니다. 그리고 페이지를 쭉 넘어가다가 새로운 섹션이 시작되서 새로 페이지를 매기고 싶다고 한다면 위그림과 같이 '새 번호로 시작'으로 번호를 새로 매겨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다른곳에서 서식을 받아왔거나, 혹은 왠지모르게 페이지번호가 바뀌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새번호로 시작'을 눌러 시작번호를 10페이지부터 로 지정해서 넣었는데 아래그림과 같이 1페이지로 나오는경우! 그럴땐 바로 조판부호를 표시해 보시면 범인을..

형광염색을 하다보면 내가 쓰고 있는 현미경이나 팩스에서 지원하는 라이트 소스나 exitation 필터가 지원이되는지, 그리고 emission 필터를 종합했을때 어떤걸로 염색을 해야하는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스테이닝을 하게되면 emission 필터에서 겹쳐서 구분이 안되는 놈들로 염색을 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 실험전에 안티바디를 선정할때 여러 요소들을 확인을 잘 해야되는데, 그 때 쓰기 좋은 툴이 바로 써모피셔 사이트 들어가면 있는 fluorescence spectra viewer 입니다. 저는 애용하고 있는 툴인데, 학회같은데 가보면 스펙트럼을 포스터같은거로 만들어가지고 배포하는 업체들도 있어요. 이 툴쓰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에 어떤 형광을 쓸 수 있는지 이것저것 선..

2016년 중순쯤인가 노트북을 하나 구매했죠. 늘 저렴이 문서작업용 넷북수준의 40~50만원정도의 노트북으로 사용하면서 연명하다가. 큰맘먹고 150만원짜리.. 게이밍 랩탑을 구매했었습니다. 바로 MSI의 GS40 팬텀이란놈인데 대략 스펙은 이렇습니다. 당시에 여자친구가 노트북좀 좋은거 쓰라며 게임도 안하면서 게이밍 노트북을 쓰고있는 본인을 보라며, 절 자극했었죠. 결국 백라이트도 나오고 14인치에 휴대성도 뛰어나고 (사실 무게가 좀 있기는 합니다만), 무엇보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게임들을 모두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한 2년정도 썼나.. 2018년 중순쯤 이었을거에요. 터치패드에 있는 클릭 버튼이 잘 안눌리나 싶더니 오른쪽 버튼은 눌리지도 않는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속에 무언가가..

유튜브로 강의를 녹음하시거나 간단하게 피피티 설명자료를 다른곳에 올리고싶으실 때, 혹은 요즘같이 인터넷 강의를 필요로하는 상황일 때, 또는 내가 발표한 내용을 쭉 들어보면서 점검하고 싶을 때.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강의를 준비하시거나 동영상 강의를 어렵게 생각하시는경우가 많은데,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히 발표자룔르 녹음하고 또 그 내용을 동영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슬라이스 쇼 탭에 있는 슬라이드 쇼 녹화 기능이에요 슬라이드쇼 탭에 들어가셔서 슬라이드쇼 녹화를 누르시면 현제슬라이드 녹화, 처음부터 녹화 두가지가 나오는데, 처음부터 녹화를 하시면 첫 슬라이드부터 시작해서 녹화가 가능합니다. 녹화를 위해 먼저 준비하셔야 할 것은 바로마이크 인데, 컴퓨터에 꼽을수 있는 이어폰..

아시는 분은아시다시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ms office 365)는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대학생 및 교육기관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었는데요. 바로 학교소속의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ac.kr"로 되어있는 이메일주소면 가능합니다. (학교에 따라서 지원되지 않는 학교도 있어요. https://www.microsoft.com/ko-kr/education/products/office 학교 및 학생을 위한 무료 Microsoft Office 365 | Microsoft 교육 유효한 학교 이메일 주소를 가진 학교 및 학생은 Office 365 Education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여 21세기 학습 및 발견을 지원하..

직장을 다니다가 호기롭게 때려치우고, 대학원에 들어온지 벌써 3년차다. 석사기간동안 실험을 주구장창 하고 어찌저찌 모아진 데이터로 논문을 쓰면서, 실험결과들을 모으고 예쁘게 꾸미고 배치하고 발표하면서 갖춰진 틀속에 이제 말로 주저리주저리 이어붙이고 살을 붙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논문을 쓰면서 보다보니 부족한데이터가 더 보이고 그러다보면 다시 실험을 또 해보고, 그리고 방법이 틀린것들은 다른 방법으로 또 해보고 논문은 또 수정이되고. 그렇게 계속 하는중이다. 계속 영어로 타이핑을 하다보니 답답하기도하고 그냥 머릿속을 비워내보고자 블로그에 글을 쓴다.. 뇌를 비우기위한 글이니 아마 헛소리들이 많겠다. 쓰기싫다 쓰기싫다 하면 더 쓰기 싫어지는데.. 사실 이게 쓰는건가? 타이핑이지... 한번 손으로 써볼..

그동안 usb-c 허브를쓰면서 3달을 넘긴 물건이 없었어요.. 싼걸 사서 그런가 싶긴 했는데.. 엘레컴 뭐 여기저기 다써봐도 ..단선이 문제인지 대역폭이 문제인지.. 조금만 지나면 어떤 포트는 인식을 못하고 조금 쓰다보면 연결 끊겼다고 그러고.. 하도 답답해서 보니.. 중국산 근본없는걸 OEM으로 맡겨서 그런거였나 보더라구요... 요즘같이 노트북에 usb-c 포트 하나 달려있고 일반 usb 2개 3개 정도 있는거로는 무선 마우스에 저장용 usb 하나 끼고, 외장하드 달면 끝이라.. 쿨링패드는 돌리지도 못하는 어려움이있었죠... 저는 오디오인터페이스에도 usb로 연결해서 쓰는지라 포트가 더 필요했죠. 그래서 좀 가성비 좋고 쓸만한 usb-C 찾아보니 ugreen꺼가 좋다고 해서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국내..

어떤 수치를 그래프로 표현하고 싶을 때, 그 수치의 관계를 보고싶거나 수치에 따른 관계값을 수식으로 확인하고싶을 때, 엑셀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하죠. 아래 그림만 보고 따라하세요 1. 먼저 x축 값을 좌측에, y축 값이 될 수치를 우측열로 순서대로 입력해줍니다. 흡광도 측정을 예로 들어볼게요. 아래 그림처럼 수치를 입력하고 수치가 표기된 셀들을 선택 해줍니다. 그리고 삽입탭에 원하는 차트 아이콘을 누르면 차트가 그려집니다. 저는 여기서 흡광도의 추세선과 추세선식을 구하고 싶기 때문에 분산형 차트를 그렸습니다. 2. 만들어진 차트의 흰 배경부분을 선택하면 플러스 모양 아이콘이 뜨는데 여기서 추세선을 선택해주고 기타옵션을 선택합니다. 단순히 추세선만 그리고싶은 경우 원하는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