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쑹

요즘 유튜브에는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지식이 시각 청각 자료로 올라와 있다. 그리고 그 다양한 정보들 중에는 돈을 버는 방법 성공하는 방법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방법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널린 정보들에 대해 사람들은 실제로 실행을 할까? 시청각 자료라는 것 특히 영상자료라는 것은 시간이 눈으로 보되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다른 장면들을 보여주고 소리를 들려주면서 수동적으로 접하게 되는 매체이다. 과거 책으로 습득하던 정보를 영상자료를 통해 누군가 읽어주고 보여주는 형식이 된 것이다. 수동적으로 습득하는 정보는 뇌가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사실 그렇지 않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수업을 듣는 행위도 수업을 듣고 이해하는 의도가 있어야한다. 정보를 얻는 행위도 얻으려는 의도가 있어야 한다. 책을 ..

요즘 왜이렇게 포켓몬이 인기인지 모르겠다. 초등학생때 용돈받아서 빵사먹고 띠부씰 모으던 추억을 가진 어른이들이 이제 자기 스스로 용돈을 줄 수 있을 때가 되니.. 어릴적 꿈을 이제 이루려 그러는건지. 어쩐지 참 ㅋㅋㅋ 모르것네.. 그나저나 애들도 포켓몬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요즘 포켓몬은 죄다 첨보는 애들이던데.. 피카츄는 계속 볼에 안들어가고 걸어댕기나..? 13.89US $ 22% OFF|Pokemon Face Change Dolls Anime Blind Box Pikachu Mewtwo Gengar Pokeball Kawaii Gacha Toys For Children Gift -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

벚꽃이 저물고 흩날리는 늦봄, 주말을 맞아 신정호를 찾았다. 천안에 살면서 드라이브 겸 아산의 신정호를 자주 가는데, 밤에만 자주 오다가 낮에 오니 봄을 맞는 기분에 또 새로운 기분이었다. 주말이지만 실험이 있어서 실험을 마치고 가끔 가던 초밥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자 혹시나 브레이크 타임일까 싶어서 전화를 하고 방문을 했다. 신정호 초밥이라는 곳인데, 원래 다른 체인 초밥집이었다가 신정호 초밥으로 상호를 바꾸고 운영중인 곳이다. 다행히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영업을 하신단다. 사실 엇그제 엔x스시집을 갔는데 매니저의 손님 대하는 태도가 너무 별로라, 한참 기다리다가 나와버렸다.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요새 일교차도 큰데 낮에 켜놓은 에어컨을 저녁까지 틀어놓은상태로 대기 두팀을 대기실에서 기..

이마트에 갔다가 진로 소주 콜라보 제품을 봤다. 소주모양 방향제.. 디퓨저.. 심지어 숫가락도 꼽혀있음... ㅋㅋㅋㅋ 소주 좋아하는사람은 진짜 취저..! 그리고 이건 무슨 술집에나 있을거같은 스피커 ㅋㅋㅋㅋ 진짜 별게 다있구나. ㅋㅋㅋㅋ

천안 근처에 가볼만한 곳중 신정호 국민관광지가 있는데. 지난 토요일은 날씨가 너무좋아서 어딘가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나가보려다 늘상 가는곳인 신정호에 놀러감. 하늘은 맑고 공기도 맑은데 너무 뜨거운게 단점 점심은 샤브샤브를 먹고, 더위에 빙수생각이 간절..늘 가던 작은 카페 마리올라로 감. 마리올라는 신정호 오면 자주 가는 카페인데. 사장님 친절하시고 복잡하지도 않고 상가 밀집지역?과 떨어져있어서 한적한거 좋아하는사람들은 좋아할 만한 곳임. 콩가루 겁나 많이주시고 맛남! 진짜 양이 무슨.. 저게 7500원짜리라니... 참놔..

은행 금리라고해봐야 2%대라 저축보다는 다들 주식을 할텐데 주식중에서도 배당을 주는 주식을 좀 가지고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니 이자받는거나 다름 없죠. 하지만 이런 배당주들은 보통 배당이 끝나고 난뒤에 배당락이 와서 주가가 또 떨어지는데, 조금 기다리면 회복되니 오래 묶어두시고 회사가 괜찮다 싶으신곳은 쌀때 계속 사서 저축하듯 가지고 있으면 이자가 쏠쏠하져. 고배당주 찾는건 어렵지는 않아요. 네이버 금융->국내증시->배당 들어가면 바로 보실수 있어요. 아래 그림처럼 하시면 몇개 찾으실 수 있음. 처음들어보는 이상한 종목도 있고, 하지만 전 그냥 돈놀이하는 증권사 위주로 삽니다. 얘네들은 돈받아서 돈굴리는게 직업이다보니 뭐 크게 실수하지 않는한 손해보는장사는 안할거아니에요. 돈굴리는데 전념하는 애들이..

저는 고양이 3마리를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그만큼 고양이 용품도 이것저것 많이 사봤는데... 5년동안 고양이를 키우면서 여러번 바꿨지만 계속 쓰고 있는 필수템 소개합니당 1.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실리카, 자연친화라고하는 흙모래.. 이것저것 써봤지만 두부모래 만큼 편한게 없습니다ㅠ... 벤토는 굳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화단에 버려야되고. 실리카는 말려서 다시쓰긴 하지만 냄새가 계속 납니다. 씻어도 냄새가 배요.. 그리구 말리기도 귀찮고.. 두부모래가 제일 편해요. 애들의 소변대변량이 많아서 매일빼줘야하며, 모아두면 냄새고 벌래생깁니다. 그래서 매일 비워주고 바로 변기에 버리면 끝. 두부모래가 물에 풀어져서 변기로 내리면되고 변도 같이버리면 되니 편해요. 그리구 무엇보다 냄새가 안남. 전 아래 ..

만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얀센백신을 접종하게한다그래서 얼른 신청했었죠. 저는 동생이 아침일찍 신청했다고 저도 신청하라그래서 할까 말까 고민을 했었어요. 아무래도 백신 자체가 안정성 검증이 충분치도 않고, 아스트라제네카의경우 접종중단명령까지 나왔었던걸 봐서, 집단면역이 될때까지 기다리는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기존에 맞고 혈전생겨서 고생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코로나걸려서 치료받는게, 백신맞고 치료받는것보다 경제적이고 덜억울하겠다 싶었는데.. 얀센백신이라니 고민이 좀 되더라구요. 얼마전 뉴스에서는 미국에서 사용기한 얼마 안남은백신 폐기하기 아까워서 주는거라고 듣기도해서 기분좀 나쁘긴 했는데, 또 좋게보면 미국이 팔려고 맘만먹으면 어디든 사려고하는곳은 많을테니.. 정말 동맹국생각해..

봄이되면 늘 떠오르는 곡들이 몇곡 있다. 원래 자우림의 색깔과 김윤아님의 음색을 좋아해서 자주 듣지만, 유독 봄이 되어 벛꽃이 피고 슬슬 떨어지기 시작할 즈음 떠오르는 곡들이다. 뭔가 어린날을 생각나게 하고 뭔가 뭉클하지만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 싫은 감정이 아닌 흩날리는 벚꽃의 봄날의 그림과 잘어울리는 세곡이다. 1. 야상곡 2.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3. 스물다섯 스물하나

얼마전에 쿠팡에 미밴드 5가 한글로 정발되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미밴드 3때부터 사용해서 미밴드 4를 이어 미밴드 5를 구매했습니다. 미밴드 4때 컬러 액정으로 바뀌면서 시인성도 좋아지고, 날짜, 시간, 알람, 수면체크, 심박수체크 등으로 잘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했던 미밴드 4는 글로벌판이어서 폰과의 연결이 끊어지면 중국어로 바뀌는 문제도 있고, 알림도 제대로 지원되지 않았죠. 이번에 나온 미밴드 5는 쿠팡에서 정식 한글을 지원하고 있어서, 따로 패치를 해줘야 한다거나 핸드폰과의 연결이 끊어졌을 때, 리셋이 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점 때문에 구매한 것도 있지만. 이번 미밴드 5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수면체크 때문이에요. 이번 미밴드 5는 심박수 센서가 더욱 정교해..